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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전체를 벽에 밀착시키는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2020년형 LG 올레드 TV는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포함한 TV 3종과 LG 시그니처 에어컨, LG 세탁기∙건조기, 얼음정수기냉장고, 스타일러, 울트라기어∙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 코드제로 청소기, LG 사운드바 등 총 18개 제품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처음 출시된 2013년부터 8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해왔다. 최고상을 받은 것은 6차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에는 60개국에서 총 6500여개 제품이 경합을 벌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와 월페이퍼 디자인 LG 올레드 TV는 지난달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받기도 했다.
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가전의 공간적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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