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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프랑스와 스페인, 격려와 위로로 코로나19 극복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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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유럽의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난국을 이겨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 19로 폐쇄된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지난 토요일 밤 10분 동안 불을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섭니다.

[제롬 피노 / 프랑스 호흡기내과 의사 : 새로운 바이러스여서 의료진들도 꽤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아주 피곤합니다. 이런 상황을 접하지 못했던 환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