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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밀착카메라] "관광객 발길 불안"…청정지 강화도 길목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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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발길이 끊긴 곳만 어려운 게 아닙니다. 발길이 많은 곳도 울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청정 지역으로 불리는 인천 강화도 얘기입니다. 군수가 나서서 "당분간 오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밀착카메라 이선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제 옆으로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인천 강화도로 들어가는 다리 앞인데요.

이렇게 곳곳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지만, 뒤쪽으로도 차량 행렬은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