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염병 대응 중심부인 시청사와 보건소의 감염예방을 위한 조치로 경찰 협조를 구해 시설경계 100m 이내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
시는 다음 달 3일까지 4개 구청별 2개 부서, 부서별 1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범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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