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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앞줄 오른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나루역을 방문해 주변 시설물을 점검하며 주민 안전에 흠결이 없는지 살피고 있다. 영등포구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4월 초 개최 예정이던 ‘2020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영등포구 제공) 2020.3.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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