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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짙어지는 美 경제 '비관론'…2분기 성장률 -50%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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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데다 트럼프 행정부의 2조 달러 경기부양책이 상원에서 제동까지 걸리자, 미국 경제를 둘러싼 암울한 전망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2분기 성장률이 -50%, 실업률은 30%에 달할 거란 극단적인 비관론까지 나왔습니다. 그동안 미국이 겪었던 어떤 위기보다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최원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