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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4교대로 식사? 가림판 설치?…개학 이후 급식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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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단 학교들은 4월 6일 개학에 맞춰서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급식이 가장 걱정거리입니다. 교대로 먹고, 또 학생들 사이에 가림판을 세워서 아이들을 떨어뜨린다고 하는데, 이런저런 걸림돌이 적지 않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210석 규모의 급식실입니다.

평소 1학년과 3학년만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는 데 2시간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