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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술집서 시작된 '연쇄 감염'…가게 주인·손님 줄줄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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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로 술집에서의 모임도 자제 해야 한다는 것, 이 소식 들으시면 좀 더 와 닿으실 겁니다. 경북 경주의 한 술집과 관련된 걸로 추정되는 환자가 오늘(23일)로 16명이 됐습니다. 가게 주인과 손님은 물론 이 사람들과 접촉한 사람들까지 줄줄이 감염됐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경주의 한 택시회사 앞입니다.

건물 입구에 휴게실을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