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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봄의 전령 개나리] 현지 방문보다는 자제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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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안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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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23일 성동구청(정원오 구청장)은 올해 개나리 축제를 전면 취소한 가운데 응봉산 개나리 군락을 보기 위해 몇몇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정원오 구청장은 방역복을 착용한 채 방역활동에 직접 나섰다.

몇몇 상춘객들은 방역복을 입은 구청장을 알아보지는 못했다.

한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에 따라 지자체들도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유무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자체 단체장이 방역복을 입고 상춘객이 있을 것을 우려해 방역을 챙기는 것은 안전과 확산방지를 위한 행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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