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전략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열린민주당을 비롯한 비례 정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합당은 어렵다면서도 최소한의 연합은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며 이 대표는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등 소수 정당과의 연대는 열어두고 있지만 열린민주당은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연수[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