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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영상] 홍해 선박 정조준?…후티 반군, '러 첨단 미사일' 도입 극비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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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이란의 중재로 러시아의 첨단 미사일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제 대함 미사일 수십기 이전을 위한 러시아와 후티 반군의 비밀 회담이 이란의 중재로 진행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서방 및 역내 소식통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P-800 오닉스 미사일의 수출형인 야혼트 미사일로, 러시아가 이 무기를 후티 반군에 제공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