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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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23일 오후 1시13분께 울산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함월고등학교 본관 2층 발간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발간실 내부와 집기류를 태워 1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직원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당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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