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지침 위반 3천여 곳…정 총리 "사랑제일교회 등 법적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 강력 권고에도…1만9천곳 교회서 '현장 예배'



[앵커]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권고에도 어제(22일) 1만9천여 개 교회가 모여서 예배를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 가운데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교회의 이름을 공개하며,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어제 모습입니다.

교회에서 예배가 열리자, 참석자들은 맨손으로 악수를 나누고 가까이서 대화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