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음란 합성영상 혼자 즐긴 것 규제해야 하나" 발언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영상 처벌법' 논의 당시…

"예술로 여기고 만들 수도" "자주들 만든다"



[앵커]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국회에서 나온 발언이 오히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합성된 음란 영상물을 놓고 자기만족을 위해 만들 수도 있는게 아니냐는 취지의 말까지 나왔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원회에선 'n번방 방지법안'과 '딥페이크 음란물'을 처벌하는 법안이 함께 논의됐습니다.

문제 소지가 있는 발언은 회의 막바지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