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운 재단 이사장 혜강스님(가운데)이 성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성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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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마음이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혜강스님)이 지난 19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로니아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혜강스님은 “하루 속히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성구지회(회장 김인선) 2백만원, 김훈민 님 20만원, 서울광장초중 동창회 다슬기(회장 양우일) 110만원, 만촌달빛예술합동조합(이사장 류정하) 30만원의 성금을 수성구에 전달했다.
또, ㈜대산엘이디전기조명(대표 이종규) 손소독제 60개, 라이온스클럽 6지역(백용오) 마스크 3,500매, 코리안키즈(대표 조용란) 손소독제 60개, 해남계곡농협 알콜스왑 2박스, 손소독제 3박스, (사단법인)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대구경북회(회장 변사흠) 인삼스틱액 16박스,
청운신협남부지점(지점장 박상욱) 손소독제 80개, 에스치엔에스스포메디(강창래) 컵라면 36개, ㈜동광건설(현장소장 조영문) 손세정제 990개, 물티슈 990팩, 극동방송 쌀국수 7,000개, 금복주(대표 이원철) 희석에탄올 4,000개, 뚜레주르 수성롯데캐슬점(대표 홍석) 단팥빵 300개, 가츠키 사토에(약선요리교실 금목서 대표) 대추차 150팩을 전달해 힘을 보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성품을 전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가지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위험을 이겨내가고 있는 주민과 의료진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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