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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 코로나 경제위기극복 지역상권 살리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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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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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후보(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들과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개최, 지역상권 살리기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사진=박순자 국회의원 사무실 (안산=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들과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개최, 지역상권 살리기 대책마련에 나섰다.

박 후보는 23일 오후 초지동상인회 사무실에서 임원단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의 일선현장을 지켜내고 있는 상인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지원에 초점을 맞춰 정책공약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순자 후보와의 정책간담회에서 초지동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객감소 지원대책을 비롯해 △상가주변 완충녹지활용 주차장 확충 △상가지역 기준시가 조정 지원과 △상록구방향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순자 후보는 "안산지역 상인들에게 가장 절실하고 시급한 지원대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상인회를 순회하며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며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2020년을 소상공인 살리기 원년으로 선포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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