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유통시장을 개선하는 스킨체인(SKINCHAIN), 3월24일 비트소닉의 첫 상장

우리가 일상 생활에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소비 품목 중 하나는 바로 스킨 케어, 기능성 등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들이다. 해가 지날수록 다양한 소비자층들이 확장되면서 코스메틱 시장 규모와 발전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유통시장을 살펴본다면 제품들의 미미한 효과와 과장된 광고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필요한 소비 지출도 늘어나고 있으며, 브랜드 별로 상이하지만 높은 가격대로 제품들을 구매하는 상황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프로젝트 '스킨체인(SkinChain)'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킨체인은 코스메틱 제품의 효과와 부작용 및 각 참여자들의 피부 타입 별 분석을 공유한 커뮤니티 구축과 여러 화장품 브랜드들을 입점시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이며, 근본적으로 코스메틱 유통시장 개선책을 내놓았다. 다양한 커뮤니티 참여자들의 제품 사용 효과를 공유하여 효과가 적거나 부작용 및 과대 광고라 판단되는 제품들을 자연스럽게 멀리할 수 있고 좋은 제품들을 공유하여 합리적인 소비 지출을 만들어내고, 기업 입장에서도 좋은 제품들을 생산하고 유통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나갈 수 있다.

스킨체인의 사업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킨체인 몰(SkinChain Mall)은 국내는 물론 해외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들의 제조 및 생산 관련 기업들의 저작권 수익료 30%를 확보하고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 인한 수익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환원 정책을 펼쳐, 소비자들은 구매 금액 대비 제품 및 고객 등급별로 10%, 15~20%, 30~50%까지 해당하는 금액의 가치를 스킨체인(SKC) 코인으로 지급 받아 스킨체인 몰 브랜드들의 제품 재구매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어 높은 할인율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스킨체인은 스킨체인 몰 개발 완료까지 약 1달안되게 남아 있으며. 비트소닉의 간편구매 1차와 2차를 성공적으로 판매완료 후, 3월 24일 비트소닉의 첫 상장을 시작으로 스킨체인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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