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에 따르면 별내동에 사는 19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미국 뉴욕에서 유학생활 중이며 지난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과정에서 발열증상이 있어 공항 검역소에서 검체 채취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확진 남성은 공항에서 승용차를 타고 집에 온 것 이외 다른 특별한 동선은 없는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조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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