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남양주 19세 미국유학생 코로나 확진...관내 14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23일 추가로 발생했다. 관내 14번째다.

남양주 시에 따르면 별내동에 사는 19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미국 뉴욕에서 유학생활 중이며 지난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과정에서 발열증상이 있어 공항 검역소에서 검체 채취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확진 남성은 공항에서 승용차를 타고 집에 온 것 이외 다른 특별한 동선은 없는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조철오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