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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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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과 고통 분담을 위한 급여 반납 운동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에 따라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게 되는데 도내 취약 계층 학생들의 생활필수품 구입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와는 별도로 본청 1천587만 원, 직속기관 197만 원, 교육지원청 1천115만 원 등 5천443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북교육청은 모금 활동을 이달 말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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