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사망자 총 118명
대구시는 23일 91세 여성 A씨가 이날 오전 9시 53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확진자 75명이 발생한 한사랑요양병원 입원환자였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이곳에 입원해 있다 한사랑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로나 전수조사를 거쳐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판정을 받은 다음날 한사랑요양병원에서 대구의료원으로 전원돼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빈혈이 있었다.
[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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