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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지원대 장병들로 구성된 방역지원팀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주로 사용하는 공간인 교실, 화장실, 강당 등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취약시설에 대해 방역과 소독을 했다.
이재성 화생방지원대 원사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비 방역지원팀은 지난 2일부터 매일 평균 17~18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시설에 대한 추가적인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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