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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 TBT(공동대표 이람·임정욱)는 실리콘밸리의 한국계 벤처캐피탈리스트인 음재훈 트랜스링크 캐피탈 공동 창업자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음재훈 어드바이저는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으로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이수했으며 싱가포르 테마섹의 벤처투자사인 버텍스매니지먼트 실리콘밸리 사무소에서 근무했다. 이후 삼성벤처투자 미주 사무소 대표, 트랜스링크 캐피탈 공동창업자로 활동했다.
임정욱 TBT 공동대표는 "음재훈 대표의 폭넓은 실리콘밸리 투자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시장에 도전하는 TBT 포트폴리오사에 실리콘밸리로의 연결과 조언을 기대한다"면서 "TBT가 실리콘밸리의 뛰어난 한인 창업자들을 발굴해 투자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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