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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동=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월급 30% 반납 운동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강 교육감은 앞으로 4개월간 연봉 30%에 해당하는 1천200여만원을 반납한다.
시 교육청은 이와 별도로 교육청 차원에서 성금 모금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도 이날 급여 반납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생활필수품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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