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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추미애, 청주여자교도소·소년원 찾아 코로나 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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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년원에 업무수행 위한 면마스크 전달도

뉴스1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23일 충북 청주시 청주여자교도소 내 교도작업장을 방문해 정전기필터 면마스크 제작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법무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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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23일 충청지역 교도소와 소년원 등 다수 수용자를 관리하는 소속 기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추 장관은 이날 충북 소재 청주여자교도소와 청주소년원을 찾아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대비한 특별관리구역 지정, 선별진료소 가설치, 직원들의 감염대비 상황을 살펴봤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또 소년원엔 업무수행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교도소 작업장에서 만든 면마스크를 전달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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