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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른 우려로 증권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주가가 지속 하락해 왔다. 지난 2월 21일 10만1100원이었던 주가는 23일 종가 기준 7만1200원까지 떨어져 29.57% 하락했다.
그러나 여타 게임주에 비해서는 양호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50% 이상 떨어진 곳도 9곳에 달했다.
컴투스는 “현재 시장 상황 등의 이슈로 기업가치에 비해 괴리가 발생했다는 판단에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며 “게임들의 글로벌 성과와 적극적인 인수합병 등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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