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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알립니다] 추락의 시대, 생존법은…`피크쇼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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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국 경제 버팀목이었던 제조업의 몰락과 대안을 담은 '피크쇼크(매일경제신문사 펴냄)'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매일경제신문 산업부는 한국경제연구원, 최남석 전북대 교수팀과 함께 제조업경쟁력지수, 총요소생산성 파급효과 등을 분석해 2030년 한국 제조업 경쟁력이 1990년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싸게' 생산하고 소비하던 시대가 정점에 달하는 '피크쇼크(Peak Shock)' 시대의 도래 때문이다. 피크쇼크 현상은 자동차 원유 철강 산업 등에 그치지 않고 경제·사회·인구 측면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피크쇼크 시대가 오게 된 과정과 글로벌 기업들의 사투, 해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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