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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코로나19 여파에 출근시간 텅 빈 뉴욕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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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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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2일(현지시간)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온 뉴욕주의 상황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처는 뉴욕주 전체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지난 20일 아침, 뉴욕의 맨해튼 59 street역에서 퀸즈 방향으로 가는 N train 열차 내부가 텅 비어있다. (쿠키뉴스 제공) 2020.3.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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