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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2일(현지시간)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온 뉴욕주의 상황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처는 뉴욕주 전체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New York University (NYU) 캠퍼스가 사람들의 통행이 거의 없어 한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쿠키뉴스 제공) 2020.3.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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