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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NH농협 천안시지부는 2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 신청사 이전에 맞추어 동남구청 출장소(지점장 고경미)를 이전해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동남구청 출장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에 맞추어 개점 행사는 공식행사 없이 곽현신 동남구청장,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류병관 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위원장, 홍순광 천안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출발을 기원했다.
조두식 충남영업본부장은 "동남구청 출장소가 천안시와 농협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함은 물론 천안시 공무원과 고객님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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