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핸드백 보관가능 카트 등 신형 카트 3종을 23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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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핸드백 보관 카트, 소형 카트, 유아시트 카트 등 세 가지 신형 카트를 오는 24일부터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에서 선보인다.
업계 최초로 고가 명품 핸드백도 안심하고 둘 수 있는 식품관 카트가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새 식품관 카트는 지난 1월부터 본점과 새 단장을 마친 영등포점에서 시범운영을 거쳤다. 올해 하반기에는 부산 센텀시티점과 대구신세계 등 전점 확대도 검토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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