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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장치로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활동 강화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전=국제뉴스) 강민석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장치로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활동 강화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천 일환으로 급식 배식을 각 과별로 시간을 정해 2개 조로 분산 이용하고, 마주보지 않고 일렬로 앉기, 배식 전 손씻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등으로 급식운영 계획을 조정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사는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곳으로 근무시간 전 새벽 5시부터 매일 사무실, 복도, 화장실, 연수원 분원 등에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낮 근무시간에는 근무조를 편성하여 출입자에 대해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 측정으로 의심환자 확인 및 접촉자 관리에 힘쓰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권태형 행정지원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대한 안전대응을 위해 적극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힘든 시기를 교육가족과 지역사회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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