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
23일 오후 3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오창지구대 인근 도로에서 A(68)씨가 몰던 화물차가 B(78)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오창지구대 외벽으로 돌진하면서 B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C(51)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구대 외벽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지만, 부상을 입은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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