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스타 스트라이크(사진-네시삼십삼분) |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오는 2분기 중 모바일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와 모바일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 글로벌’을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오는 4월 중에 ‘볼링스타 스트라이크’가 인도·스웨덴·싱가포르에 소프트 론칭 예정이다.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게임이다.
2분가량의 짧은 시간 안에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세로형 게임플레이 방식으로 한 손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을 해외 140여 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총 4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나만의 영토를 만들어가는 ‘내정 시스템’, 다른 성들을 함락시키는 ‘난세 영웅전’, 말 위에서 일대일로 겨루는 일기토 등 국내에서 선보였던 삼국지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리고 2분기 중 가디언 프로젝트·검, 시간을 긋다·방치학개론(가칭)등 서브컬쳐 게임 3종의 국내 테스트도 진행한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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