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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GKL,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카지노 임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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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카지노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카지노 매출 손실 예상액은 175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휴장업장은 3개 사업장(강남 코엑스점, 강북 힐튼점, 부산 롯데점)이다.

회사 측은 "당사는 철저한 예방 활동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목적"이라며 "휴장기간 종료 후 즉시 정상 운영을 위한 소독 등 영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유혜림 기자(wisefor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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