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진 출처=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개학 시기를 조율하는 것과 관련해 "'9월 학기제 시행'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초중고 개학연기 후속 조치 및 개학 준비 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학교 현장에서 마스크 사용 기준을 마련해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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