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문대통령 "9월 신학기제, 현재 논의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문재인 대통령. [사진 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개학 시기를 조율하는 것과 관련해 "'9월 학기제 시행'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초중고 개학연기 후속 조치 및 개학 준비 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학교 현장에서 마스크 사용 기준을 마련해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