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뺏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 동탄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2일 오전 2시40분쯤 화성시 진안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3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 사건 발생 하루 뒤인 이날 오후 경기 수원 모처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그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