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패키지, 소통·협업에 특화된 12개 솔루션 선별해 지원
더존비즈온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 (더존비즈온 제공)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더존비즈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재택근무 통합패키지를 오는 6월30일까지 무상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통합 패키지는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 기능 중 재택근무와 언택트(비대면) 업무처리에 필요한 핵심기능 12가지를 선별한 제품이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이 솔루션을 일일이 찾아 이용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주요 기능한 선별해 통합 지원하게 됐다.
더존비즈온은 이 패키지를 통해 원격접속과 화상회의, 팩스, 문자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패키지는 채팅, 메신저, 메일, 전자결재, 클라우드저장소, 일정관리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재택근무를 채택하는 많은 기업이 성공적인 재택근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상 공급 정책을 마련했다"며 "재택근무 통합 패키지는 소통과 협업에 특화된 12가지 서비스를 선별해 구성했기 때문에 사용 즉시 효율적인 재택근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재택근무 통합패키지는 위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waye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