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아시아 증시 약세...중국·타이완 하락, 일본은 소폭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전세계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중국과 타이완은 하락하고 일본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일본 증시는 장중 엔화 약세에 힘입어 닛케이225 지수가 2.02% 올랐고, 토픽스는 0.68% 상승한 가운데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중국의 경우 상하이종합지수는 3.11% 하락했고, 선전종합지수도 4.26%나 떨어진 가운데 마감됐습니다.

또 타이완 자취안 지수는 3.73% 하락했고, 홍콩 항셍 지수도 장 마감 직전까지 4% 정도의 낙폭을 기록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