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그랜드코리아레저, 내달 6일까지 임시휴장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3일 긴급이사회 열고 이같이 결정

서울, 부산 등 3곳 사업장 임시휴장

GKL "코로나19 확산 방지 결정적 시기"

이데일리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옥 외관(사진=GKL)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외국인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는 23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과 부산 3곳의 사업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장 기간은 24일 06시부터 내달 6일 06시까지다.

GKL 관계자는 “지난 1월 23일부터 지속해서 사업장 방역 작업과 입장객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 직원 코로나 19 예방수칙 준수 교육 등의 예방 활동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고객 및 직원의 안전과 현시점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결정적 시기라는 인식 아래 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