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지방의원들은 23일 '100년 준비 원팀 출정식'을 갖고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뜻을 모았다.2020.3.23/©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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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지방의원들은 23일 "이번 4·15총선에서 ‘원팀’이 돼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100년 준비 원팀 출정식’을 갖고 "지난 8년 간 초선에서 초선으로 이어지는 지역 정치 구도 속에 지역 현안들이 정체되어 왔다"면서 "이번 선거는 지역 발전의 기로에서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재집권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래 예비후보를 비롯해 한완수 전북도의회 부의장(임실), 강용구·이정린 도의원(남원), 최영일 도의원(순창), 윤지홍 남원시의회 의장,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 정성균 순창군의회 의장 등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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