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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전개에 나섰다.
23일 (맨위부터)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립미술관에 잠정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된 모습,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승객들이 한 칸씩 거리를 두고 앉은 모습,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로 전환된 채 진행되는 모습. 2020.3.23/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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