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해자 n번방 박사, n번방 회원 모두 처벌해달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글을 캡처하고, 청원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앞서 배우 하연수, 봉태규, 손수현, 가수 혜리, 조권, 백예린, 박지민 등도 'n번방' 사건의 처벌 및 신상 공개 촉구에 나선 바 있습니다.
'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에서 비공개 대화방을 만들어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영상을 촬영, 공유한 사건으로 경찰은 이 대화방의 운영자 이른바 '박사' 조 모씨를 구속 수사 중이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n번방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라는 글이 게재돼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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