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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밥스누, 신제품 ‘달콤한 프리바이오틱스 약콩두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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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는 자사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약콩두유’(일명 ‘서울대 약콩두유’)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달콤한 프리바이오틱스 약콩두유’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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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프리바이오틱스 약콩두유/사진제공=밥스누


밥스누의 ‘오리지널 약콩두유’는 두유업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약콩두유의 원조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100% 국산 대두 및 약콩을 통째로 갈아넣어 콩의 영양성분이 그대로 들어있을 뿐 아니라, 서울대 특허원료인 유근피(유백피) 추출액과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조칼슘을 첨가해 콩에 부족한 칼슘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에 출시된 ‘달콤한 프리바이오틱스 약콩두유’는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오리지널 약콩두유와 마찬가지로 100% 국산 대두 및 약콩을 비롯해 유근피(유백피) 추출액, 해조분말 등이 함유돼 있는 것은 물론, 밥스누와 서울대가 공동 개발한 식물유래 약콩 유산균 발효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내 미생물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함유로 건강한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밥스누 관계자는 “오리지널 약콩두유가 단맛이 전혀 없어 아쉬웠다면 달콤한 프리바이오틱스 약콩두유를 추천한다.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 프리바이오틱스 등 영양은 높이고 당류, 칼로리 등의 부담은 낮췄다”고 전했다.

신제품 ‘달콤한 프리바이오틱스 약콩두유’는 밥스누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월 말부터는 쿠팡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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