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마스크 대란을 일으킨 중국발 코로나와 파탄난 작금의 서민경제 실정에 대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광명의 세대교체와 文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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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상 후보는 이날 '목감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뉴타운 조합원 대출규제 완화', '제3광명교 신설', '24시간 보육시설 마련'에 대한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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