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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편의점업계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해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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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가 임대인들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에 함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성명에서 "정부의 내수 부양 긴급 대책으로는 역부족이라 편의점 본사의 현실적인 상생안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며 "한시적 임대료 인하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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