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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편의점 직원 흉기로 위협하고 돈 뺏은 4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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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편의점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돈을 뺏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ㄱ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22일 오전 2시40분쯤 화성시 진안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3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 사건 발생 하루 뒤인 23일 오후 3시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의 한 모텔에서 ㄱ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동성 기자 esta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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