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광명서 9번째 확진자 발생...구로 콜센터 확진자 자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23일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의 자녀로 광명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출입구에 건물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날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에서는 집단 감염 사례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020.03.10 mironj19@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씨는 자가격리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A씨의 주거지 및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날 현재 지역 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5명,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 3명, 인천공항 입국 시 확진자 1명을 포함해 총 9명이다.

1141world@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