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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이 선보이는 아쿠아 트레킹화가 빠른 속도로 매출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3일 기준 전체 라인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족을 돌파했다.
특히, FQJB88 아쿠와이어는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판매량 41만족을 기록하며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FQJB88 아쿠와이어는 일상 러닝화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소비자들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화의 배수홀을 최소화하고 파이론 및 러버솔을 적용한 덕분이다.
칸투칸 관계자는 “측면에 메쉬 원단을 적용해 아쿠아화 본연의 통기성도 충분히 구현했다. 3월부터 8월까지 시원한 착화가 가능하며, 활동이 많은 직업군의 경우 가을 겨울에도 신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FQJB88 아쿠와이어는 갑피 전면부를 롱패턴 니트로 적용했던 전작과 달리 측면 일부분에 모노 메쉬를 적용하여 공기의 원활한 순환을 유도하고, 뜨거운 열기는 배출하여 착용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투톤 니트와 모노 메쉬가 이루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조화를 통해 디자인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이다.
신발의 갑피 상단에 무재봉 공법인 노쏘잉(NO SEWING)을 적용하여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며 무게도 278g에 불과하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혔다. 레드블랙, 그린블루, 아이보리, 머스터드 등 12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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