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청사 건물의 노후도, 부족한 사무공간, 분산된 청사의 현황 등이 검토돼 신축이 타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사업비는 1800억원, 연면적은 4만 7000㎡, 지하 주차장 512면, 사업기간은 2025년까지가 적정한 것으로 통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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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조사기간 청사 신축의 필요성과 각 요소에 대한 명확한 근거 및 자료를 바탕으로 통과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새 청사는 본청(1만 6881㎡), 의회(3199㎡), 법적의무시설(3191㎡), 사업소(2571㎡), 법적의무시설(3191㎡), 지하주차장(1만 8432㎡), 주민편의시설(2171㎡) 등이 들어선다.
순천시 신청사 건립은 올해 6월까지 전라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후 7월부터 토지 보상과 설계공모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2022년 착공과 2025년 입주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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