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지난 20일까지 노동부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휴업·휴직 계획을 신고한 사업장은 모두 만7천86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 사업장을 업종별로 보면 여행업을 포함한 사업시설관리업이 3천275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소매업 2천899곳, 교육서비스업 2천823곳, 숙박음식업 2천321곳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손님이 끊긴 소규모 상점과 식당, 여관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